선별적 음주운전단속 모의훈련

수원남부서, 음주운전 의심차량 유도ㆍ추적 시나리오 진행

   
▲ 수원남부경찰서는 27일 원천동 매여울지하차도 입구 일대에서 선별적 음주운전 단속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수원남부경찰서(서장 황규욱)는 27일 오후 영통구 원천동 매여울지하차도 입구 일대에서 선별적 음주운전 단속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모의훈련(FTX)은 선별적인 음주운전 단속으로의 방법 전환을 통해 효율성을 향상시키고자 실시한 것으로 수원남부서 교통과는 지구대 순찰차와 합동으로 음주운전 의심차량을 안전하게 유도 및 추적을 가상한 시나리오를 구성해 진행됐다.

수원남부서 교통과는 지난 8일부터 3일간 6개소에서 실시한 음주운전 단속현황 분석 결과 총 4천580대의 음주운전 측정 차량대비 13건의 단속실적을 올려 단속건수 평균 0.28%로 단속시간대 및 장소ㆍ요일별로 단속건수는 다소 차이를 보이나 음주운전 측정 차량대비 단속 건수는 극히 미미한 실정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이번 훈련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황규욱 서장은 모의훈련에 앞서 "현행 음주운전 단속현황을 철저히 분석ㆍ파악해 무분별한 투망식ㆍ일제식 음주운전 단속이 아닌 선별적ㆍ합리적인 방법으로 국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실시하는 만큼 내실있는 훈련을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