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창출 저력으로 지방선거 승리"

민주당 경기도당 29일 '필승 전진대회' 개최

   
▲ 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 3월 29일 5ㆍ3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민주당 경기도 필승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왼쪽 두번째부터 신낙균 경기도당 위원장, 한화갑 당 대표, 장상 선대위원장.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신낙균)은 지난달 29일 오후 2시 수원의 한 호텔에서 5ㆍ3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민주당 경기도 필승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민주당 전진대회에는 한화갑 대표와 장상 선대위원장, 신낙균 경기도당 위원장, 이낙연 원내대표, 김효석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한 가운데 도내 출마예정자와 당원 등 1천여 명이 모여 지방선거를 위한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신낙균 도당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두 번이나 정권 창출을 이루어낸 민주당의 저력을 바탕으로 이번 5ㆍ31 지방선거에서 승리하자”고 역설했다.

또, 한화갑 당 대표는 “이번 지방선거에 민주당의 미래가 달려있다”며 “과거를 잊고 새로운 당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특히 한 대표는 김재록 로비 사건과 관련해 선거를 앞둔 ‘노림수’가 있다고 주장하며 자신은 1원조차 이권을 챙긴 일이 없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대회와 관련해 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해 중도 개혁노선을 견지하고 있는 타 세력과의 연대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밝혀 향후 연합공천과 정개개편 움직임 가능성을 언급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수도권에서도 당세 확장의 전환점으로 삼아 지방선거를 위한 본격적인 바람몰이로 삼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이날 전진대회에서는 도당 여성ㆍ청년위원회 발대식도 함께 열려 당을 젊고 활기차게 체질 개선해 지방선거 승리와 수권정당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