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권선경찰서 청사 기공식

탑동 행정타운내 내년 7월 완공 예정

   
▲ 30일 오후 '권선경찰서' 청사 기공식이 수원시 권선구 탑동 911번지 신축공사 현장에서 개최했다.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어청수)은 30일 오후 '권선경찰서' 청사기공식 행사를 수원시 권선구 탑동 911번지 신축공사 현장에서 개최하고 1년 4개월 간의 공사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어청수 경기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해 백동산 중부경찰서장, 황규욱 남부경찰서장, 김용서 수원시장, 김명수 수원시의회 의장 등 400여명이 참석해 신설경찰서 청사 기공식을 축하했다.

청사는 4천514평의 부지에 건축 연면적 2천580평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5층, 별관 3개동의 건물로 건립된다.

권선경찰서는 토지매입비 94억원과 건축비 103억원이 소요되는 국책사업으로 내년 7월 완공 예정으로 현재 수원 중부와 남부경찰서가 담당하는 수원시 권선구(인구 29만8천명)를 관할하게 된다.

수원시 인구는 104만명으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지만 그동안 중ㆍ남부 2개 경찰서만 운영돼 치안수요 대처에 어려움이 많았다.

어청수 청장은 "오랜 숙원 끝에 지역주민의 염원이 이루어져 경찰서가 신설되는 만큼 지역주민의 안전과 번영을 함께 할 믿음직한 경찰의 요람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