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건강 전문관리자 양성

화성시 보건소, 50세 이상 어르신 50명 '건강 시우터' 교육

화성시 보건소는 노인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능력 증진과 건강생활실천 전문관리자 양성을 위한 '건강 시우터' 프로그램 교육을 3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우터'란 굳게 다져진 공동체란 의미로 어르신은 주로 서비스를 받는 대상으로만 간주돼 대부분 소득보장, 의료, 보건, 재취업, 생계보호 등 주로 복지 프로그램들에만 주력해 왔지만 이제는 수혜자가 아닌 직접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이다.

지난 30일부터 7월 6일까지 50세 이상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주1회 총 15회에 걸처 운영되며 한신대학교 특수체육학과와 공동으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지역의 잠재된 노인인력을 발굴해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제공과 동기부여로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내용은 노년기의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 습득을 위한 이론교육과 함께 약손 마사지법, 중풍재활운동, 치매예방운동 등 노인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실습 중심으로 운영한다.

이와함께 교육 이수 후 노인정과 요양시설 등의 자원봉사 리더로서 활동하게 되며,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 보조강사와 함께 각종 보건사업에 대한 홍보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