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민운동, 구체적 안건 수립
5ㆍ31 지방선거를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정책선거문화로 바꾸기 위한 수원시민단체의 모습이 가시화되고 있다.
수원경실련과 수원환경운동센터 등 7개 단체가 모인 ‘5ㆍ31지방선거 좋은 정책만들기 수원시민운동’(이하 정책시민운동)은 지난달 15일 첫 모임을 갖고 좋은 정책만들기에 뜻을 모은데 이어 지난달 24일 구체적인 안건을 수립했다.
정책시민운동은 참여한 단체의 성격에 따라 경제ㆍ환경ㆍ문화ㆍ복지ㆍ여성ㆍ청소년 등 분야별 10여개의 정책과제 초안을 작성, 시민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분야별로 최우선시되는 과제ㆍ공약을 선정한다.
또 선정된 최우선 과제ㆍ공약은 좋은 정책만들기 협약서에 담아 수원시장ㆍ광역ㆍ기초의원 예비후보자에게 전달하고 올바른 공약ㆍ시민중심 선거문화 정착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정책시민운동은 4월 중순께 공식적인 발족식과 기자회견을 통해 앞으로의 계획을 종합해 발표하고 4월말∼5월초 수원시장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협약식을 가질 계획이다.
수원경실련 김필조 사무국장은 “선거일정에 맞춰 매주 1회 모임을 갖고 논의하고 있다”라며 “수원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정책과제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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