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남부경찰서는 1일 편의점 여주인을 둔기로 위협, 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최모(19)군 등 10대 2명을 긴급체포하고 달아난 이모(19)군 등 2명을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유흥비 마련을 위해 지난달 27일 오전 6시께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A편의점에 복면을 쓰고 들어가 주인 김모(40ㆍ여)씨를 둔기로 위협한 뒤 현금 1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분석을 통해 최군이 A편의점 범행당시 소지했던 흰색가방을 들고 범행 전날밤 인근 편의점에도 들어간 사실을 확인, 검거했다.
경찰은 지난달 용인과 하남 등 경기남부지역에서 발생한 10건의 편의점 강도와 이들이 연관됐는지를 추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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