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시정정보 디지털케이블 방송 가능
수원시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티브로드 수원방송은 3일 'TV 공공서비스 업무 추진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티브로드 수원방송은 지난달 21일 방송위원회의 디지털 케이블TV 공공서비스 시범사업자로 최종 선정됐으며 이날 협약으로 수원시와 본격적인 서비스 개발을 시작한다.
티브로드 수원방송은 "디지털 케이블방송의 특성인 양방향성을 활용해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던 시정 정보를 TV를 통해 제공하며 민원접수처리와 보건소 진료예약, 도서관 정보, 교통정보, 재난재해정보, 관광정보 등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티브로드 수원방송은 TV 공공서비스 시스템을 4월부터 구축해 올해 말까지 구축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디지털케이블 방송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현재 아날로그 유선방송에서 디지털 케이블 방송으로 재가입해야 시청이 가능하다.
이 시스템이 구축 서비스되면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TV를 통해 행정서비스는 물론 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어 PC나 모바일을 통한 각종 행정정보 접근이 어려운 세대에게는 아주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김용서 수원시장은 "이번 업무 협약식을 통해 수원시는 새로운 유비쿼터스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며 "이러한 사업들이 민원서비스 향상을 한층 앞당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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