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고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권선구, 자전거 현장 행정반 운영

▲ 권선구는 이달부터 '자전거 현장 행정반'을 운영해 상가밀집지역, 주택가 골목길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등 불법행위 단속에 나선다.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권인택)는 상가밀집지역, 주택가 골목길 등 청소행정 사각지대에 대한 현장순찰과 주민계도 활동 강화를 위해 이달부터 '자전거 현장 행정반'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청소차량, 순찰차량의 진입이 어려운 재래시장과 주택 밀집지역 내 골목길 등을 2인1조의 공무원이 자전거를 타고 순찰하면서 쓰레기 무단투기 등 불법행위 단속, 쓰레기 수거실태 확인, 청소관련 주민여론 수렴ㆍ홍보에 중점을 두었다.

청소 관계 공무원 8명으로 4개반의 현장 행정반을 구성해 1일 2개반 4명의 직원이 자전거를 이용, 현장행정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중점적으로 근절 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재활용품 배출 요령 등을 홍보한다.

박윤석 환경위생과장은 "발로 뛰는 자전거 현장행정을 통해 청소 취약지에 대한 문제가 해결되고 청소행정에 대한 주민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어 '자전거 현장 행정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