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올해 189곳 43억6천800만원 지급
경기도는 18세 미만 저소득층 자녀에게 방과후 급식과 놀이ㆍ학습공간 등을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에 대해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해 160개 아동센터에 25억3천800만원을 지급했으나 올해는 189개에 43억6천8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도는 또 이달 말까지 지역아동센터의 시설기준과 사회복지사 확보 여부 등 실태를 점검한 뒤 31개 아동센터에 15억5천만원의 전세자금도 추가로 지원할 방침이다.
지금까지 운영비를 지원받은 아동센터는 미취학 아동 526명, 초등학생 6천790명, 중학생 933명, 고등학생 182명 등 8천431명이 이용하고 있다.
현재 도내 아동센터는 모두 336개로 사회복지 법인이 105개, 종교단체 및 비영리 민간단체가 134개, 개인이 97개를 각각 운영 중이다.
도 관계자는 "아동센터를 통해 학습능력 제고, 학교부적응 해소, 일상생활지도, 학교생활 유지ㆍ적응력 강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지역사회 내 아동문제 사전예방을 위해 아동센터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