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경실련, 시민의견조사 … 찬성 40.1%
수원 경실련이 지난달 27일에 발표한 수원지역 지방의원 유급제에 관한 시민의견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4.3%가 반대, 40.1%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나 반대 의견이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적정한 급여 수준에 대한 답변을 살펴보면 지방의원 모두 200만원~250만원 수준이 가장 적당하다고 응답했다. (기초 18.4%, 광역 16%)
그러나 지방의원이 무보수 명예직이어야 한다는 의견이 기초의원은 29.2%, 광역의원 29.7%로 30%대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들은 지방의원의 보수수준을 결정할 때 지역주민의 의견(32.5%), 지방의회의 의정활동실적(30.2%)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고 응답했고,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능력(17%), 지역주민의 소득수준(10.8%)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이외에도 지방의원의 유급제를 위한 재원으로 시·도비로 지급해야 한다는 의견이 54.7%, 시ㆍ도비와 국비보조를 혼합한 형태가 20.8% 순서로 나타났다.
반면 지방의원 급여를 전액 국비 지원을 통해 지급해야 한다는 의견은 9.4%에 불과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수원경실련이 지난달 13일부터 24일까지 수원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성인남녀 212명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조사 방법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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