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서, 어려운 이웃 찾아 '사랑' 전달

경위 근속승진 경찰관 10명 '에벤에셀의 집' 방문

▲ 수원남부경찰서 문종완 경위 등 10명이 '에벤에셀의 집'을 방문해 생필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중증장애우들을 돌봐주며 흐뭇한 시간을 가졌다.
수원남부경찰서(서장 황규욱)는 개정된 경찰공무원법 시행에 따라 4월 7일자로 근속 승진한 경위 문종완 등 10명은 11일 오전 권선구 세류동 소재 '에벤에셀의 집'을 방문해 생필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중증장애우들을 돌봐주며 흐뭇한 시간을 가졌다.

수원남부서는 개정된 경찰공무원법의 시행으로 근속 승진대상이 경위까지 확대됨에 따라 '고품격 봉사치안'을 구현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고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경찰상을 정립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한다는 취지아래 처음 근속승진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이러한 활동을 벌이게 된 것이다.

'에벤에셀의 집'은 정신지체아동 9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곳으로, 이곳을 운영하고 있는 김두호 원장은 바쁜 치안업무에도 위문활동을 펼쳐준 것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 경위는 "이번 승진을 계기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하며 국민에게 받은 은혜를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승진자들은 경찰서에서 실시하고 있는 1050운동과 연계해 매월 넷째주 금요일을 '봉사활동의 날'로 지정, 지속적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