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블루보이스 합창단(단장 최재흥)이 창단 14주년을 맞아 14일 오후 7시 30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 아트홀에서 '제1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장애아동ㆍ불우이웃에게 수준 높은 문화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티켓 판매와 공연장 기부함 운영을 통한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에 기부할 계획이다.
정기연주회의 타이틀은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사랑과 나눔 그리고 모차르트의 기억'으로 1부에는 모차르트 최고의 전성기에 작곡한 대관식 미사곡을 소프라노 문은주, 알토 원영순, 테너 임지성, 베이스 이정근과 경기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힘이 있고 선율과 화성이 뛰어난 수준높은 대곡을 합창한다.
2부에서는 '명곡순례'라는 테마로 '여자보다 귀한 건 없네', '오클라호마'의 남성중창과 '들장미', '멜로디와 하모니'의 여성중창 그리고 합창으로 '아침기도'가 연주된다.
3부 무대는 '당신과 함께'라는 테마로 경쾌한 선율의 앙상블로 '흘러간 노래 메들리', '베사메무쵸', '윷놀이', 'Obladi Oblada'등 4곡으로 지휘는 오현규(한국음악협회경기지회장), 반주는 박순정(수원충만교회 성가대 반주자)가 맡는다.
삼성전자를 대표하는 합창단인 블루보이스는 삼성전자와 협력사 임직원 70여명으로 구성, 음악활동을 통해 더욱 조화롭고 건강한 직장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목적에서 1993년 합창동호회로 창단됐다.
블루보이스 합창단은 1994년 10월 제3회 근로자문화제 중창부문 금상을 수상하고, 1999년에는 KBS주관 전국근로자가요제에서 환상적인 아카펠라로 금상을 수상하는 등 대내외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전석 3천원.
문의 209-70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