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까지 140개로 … 매년 150억원대 도서구입비 지원
경기도는 현재 88개인 공공도서관을 오는 2008년까지 140개로 늘리고 매년 150억원대의 도서구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올해 479억원을 투입, 연말까지 도서관 22개를 준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과 후년에도 각각 450억원을 들여 모두 30개의 도서관을 추가로 확충하기로 했다.
새로 건립되는 도서관 가운데 어린이 및 특수도서관은 올해 8개, 내년에 10개가 각각 포함돼 내년 말에는 현재 13개에 불과한 이들 도서관이 31개로 늘어난다.
도는 이들 도서관이 모두 건립되면 도서관과 주민비율이 2002년말 17만명당 1개 도서관에서 2010년에는 8만명당 1개 도서관으로 확충될 것으로 전망했다.
도는 이와 함께 각 도서관에 올해 131억원의 도서구입비를 지원하는데 이어 내년부터 매년 15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2008년까지 도서관을 지속적으로 건립하고 동시에 도서 등 자료확충에도 중점을 둬 도서관이 주민들에게 질 높은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센터 역할을 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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