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농특산물 쇼핑몰 '화성팜' 구축

4월말까지 '햇살드리' 생산 농가ㆍ가공업체 등 선정

화성시는 지역 농산물의 생산 및 유통ㆍ홍보ㆍ마케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쇼핑몰인 화성팜(HSfarm)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시는 사업비 4천500만원을 들여 최적의 온라인 홍보와 쇼핑을 위한 시스템을 오는 7월까지 구축하고, 지역 농산물 통합브랜드 '햇살드리' 사용농가와 농특산물 생산 농가 및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이달말까지 입점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체 브랜드인 '햇살드리'의 온라인 홍보시스템을 개발하는 한편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의 홍보 및 판매 확대는 물론 다양한 부가서비스 제공으로 정보화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농산물 홍보 및 판매 시스템을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 소비자에게는 친환경 농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마케팅 채널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농산품에 대한 생산이력과 판매정보를 지역 농특산물 쇼핑몰인 화성팜과 국내 유명 쇼핑몰 전문 포탈사이트와의 연계를 통한 판매촉진으로 농가소득도 증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구축되는 온라인 쇼핑몰에는 '경기사이버장터(http://kgfarm.gg.go.kr)'에 입점한 지역업체 등 50여개 온라인 임대점포가 참여해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전자상거래를 하게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철저한 산지관리와 농가교육을 통해 소비자에게 최고의 만족을 주는 쇼핑몰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