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경기지사는 17일 "첨단기업 100개 유치목표를 달성했지만 이것은 시작일뿐 이들 기업이 양산체제를 갖춰 기업으로서 성공을 거둘 때 비로소 외자유치의 진정한 의미가 살아나는 것"이라며 "앞으로 이들 기업이 착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지원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근 영국, 프랑스 등 유럽을 방문해 '외국기업 100개 유치' 목표를 달성한 손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출입기자단과의 오찬에서 "경기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경제단위로, 한국 선진화를 위해 경기도 발전이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국내 제조업 경기가 회복되지 않는 상황에서 3만달러 시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외국 첨단기업 유치가 필수적"이라며 "지금은 단순히 민선 3기를 마무리할 때가 아니고 민선 4기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기회가 되면 또 (해외에) 나가서 기업유치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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