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여권 입국 산업연수생 적발

수원남부경찰서는 18일 여권을 위조해 한국에 입국한 혐의(위조사문서 행사)로 인도네시아인 산업연수생 M(37ㆍ여)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3년 6월 인도네시아 브로커에게 2천500만루피아(한화 250만원)를 내고 다른 사람 여권에 자신들의 사진을 붙인 위조여권을 받은 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불법체류 전력 때문에 한국에 들어올 수 없게 되자 위조여권으로 입국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