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21일 헌장 제정 추진위원회 구성
경기도교육청은 인권존중 의식 확산과 학생의 기본인권 신장을 위해 이르면 올해안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경기학생인권헌장'을 제정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학생인권헌장은 학생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신장시킬 수 있는 학생ㆍ교직원ㆍ학부모ㆍ학교ㆍ지역사회ㆍ가정의 권리와 의무 등을 포괄적으로 담게 된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오는 21일 교원 17명으로 이뤄진 경기학생인권헌장 제정 추진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인 자료 수집 및 검토작업에 착수하기로 했다.
이어 오는 8월말까지 기초적인 헌장 초안을 마련해 학부모와 법조계, 시민단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한 뒤 이르면 올해안, 늦어도 내년초 인권헌장을 확정, 선포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학생인권헌장이 제정되면 홍보활동과 함께 헌장 이념 구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각 학교도 헌장 이념에 맞게 학칙 등 각종 규정을 개정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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