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추진사업 30% 우수"

지난해 주요업무 성과지표 달성도 측정 결과

경기도는 18일 지난해 도의 주요업무 성과지표 달성도를 측정한 결과 10개 중 3개 사업에서 '우수' 이상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는 이날 외부 전문위원 등이 조사해 발표한 '2005년 도정 주요업무 평가 결과보고서'에서 전체 269개 심사대상 사업 중 '탁월'이 13.4%(36개), '우수' 17.1%(46개), '보통' 63.5%(171개), '노력' 5.2%(14개)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사업별로는 경기영어마을, 선택형 맞춤 농정,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 만들기, '위스타트(We-Start)' 마을조성 등이 '탁월'로 평가를 받았으나, 공직기강 감찰은 애초 계획된 8개 기관에 못미친 5개 기관만 달성했고, 개발제한구역 해제 사업은 전체 124개 중 8%인 10개만 완료해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평가 결과 '우수' 이상의 등급을 받은 공무원에 대해서는 국외 여행이나 시상금 지급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