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희 "염태영보다 내가 우세"

[5.31 정가 이모저모]

○...지난 18일 염태영 전 청와대 비서관(46)이 열린우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로 최종 확정되자 함께 공천을 신청했던 정관희 예비후보가 "수원시장 후보는 내가 우세"하다며 열린우리당 경기도당 공천심사위에 이의를 신청.

정 예비후보는 "자신은 염 예비후보 보다 경력과 여론조사 결과, 선거법위반 등에서 월등히 우세하다"고 주장하며 "지난달 24일 식사제공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염 예비후보에 대한 검찰의 무죄가 나올 때까지 법원에 수원시장 후보 직무정지 가처분을 신청 할 것"이라고 밝혀.

한편, 지난 17일 정 예비후보와 함께 공천 재심의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냈던 이효근 예비후보는 "이의 신청 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당에 적극 협조하겠다"라며 무소속이나 당 이적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굳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