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취업자 504만5천명 … 200년 대비 23.3% 늘어
지난 5년 사이 경기지역 취업자수가 98만여명 늘었고, 그중에서도 50세 이상의 취업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경기지방통계청의 '2000~2005년 경기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2005년 경기도 취업자는 모두 504만5천명으로 2000년(405만8천명)에 비해 98만7천명(23.3%)이 증가했다.
특히 늘어난 취업자 가운데 50세 이상이 38만4천명(38.9%)으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많았고, 40~49세 36만9천명(37.3%), 20~29세 15만1천명(15.2%), 30~39세 10만4천명(10.5%) 등의 증가를 보인 반면 15~19세는 2만2천명(0.02%) 감소했다.
직업별로는 농업ㆍ임업ㆍ어업종사자가 2만2천명(11.7%) 감소한 반면 사무종사자 25만5천명(43.9%), 전문ㆍ기술ㆍ행정관리자 30만2천명(33.9%), 서비스 판매종사자 24만명(26.1%), 조립ㆍ단순노무자 21만1천명(14.3%)이 각각 증가했다.
또 2005년 실업자는 2000년(16만5천명)에 비해 4만명(24.3%) 증가했지만 실업률은 2000년과 같은 3.9%를 유지했다.
연령별로는 15~29세 실업자가 2만5천명(39.5%)으로 가장 많이 늘었고 30~59세가 1만4천명(14.3%), 60세 이상이 1천명(20%)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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