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대제 후보 '희망 경기 389' 공약

8개 권역별 발전 비전도 발표

열린우리당 진대제 경기지사 후보는 23일 경기도정의 3대 원칙과 8개 권역별 발전 비전, 9대 분야별 추진전략을 담은 이른바 '희망 경기 389' 공약을 발표했다.

진 후보는 이날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희망 경기 389는 CEO형 리더십을 담은 공약으로서 혁신과 신바람을 불러 일으키기 위한 것"이라면서 ▲경기도 주도 ▲지속 가능 ▲상생복지 등을 경기도정 3대 원칙으로 제시했다.

진 후보는 또 수원 중심의 경기남부를 실리콘밸리의 메카로, 파주ㆍ고양 중심의 경기북서부는 세계적 LCD 산업단지와 남북평화 클러스터로 건설하는 등 8개 권역별 발전 비전도 함께 발표했다.

이와 함께 진 후보는 일자리 100만개 창출, 복지예산 2배 확충, 도립대학 설립, 서울-경기 단일교통권 확립, 수도권 규제완화 등을 포함한 9대 분야별 발전전략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