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농어촌 벽지노선 교통서비스 개선

노후 공영버스 4대 교체ㆍ마도 슬항2리~송산 삼존리 증차

화성시가 농어촌 벽지노선에 대한 교통서비스 개선을 위해 기존의 노후 공영버스를 새로운 차량으로 공급해 지난 24일부터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농어촌 벽지노선에 운행중인 공영버스 6대가 농어촌의 열악한 도로여건과 노후로 인한 잦은 결행으로 인해 지역주민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올해 총 3억5천만원의 사업비로 기존 노후 공영버스 4대를 새로운 차량으로 대차하는 동시에 오지노선 1곳(마도 슬항2리~송산 삼존리) 증차해 운행을 시작했다.

또 농어촌 교통 취약지역 주민의 안정적인 교통서비스 제공과 유가 상승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송업체에 대해 등록과 관련된 취득세, 등록세, 농특세, 번호판 수수료 등 일부를 지원한다.

이밖에도 채산성 부족으로 일반노선버스업체에서 운행을 기피하는 오지노선의 교통 편익 증진을 위해 올 하반기에 현재 6대의 공영버스를 12대로 확대 운행해 교통 취약지역의 주민의 통행권을 확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화성시는 도ㆍ농 복합형태의 구조로 교통취약지역이 많이 분포하고 있는 실정에 있다"며 "앞으로 농어촌 벽지 오지 노선 주민의 대중교통 운송 편익을 개선하는데 역점을 두고 대중교통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