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지점댄스 통장님도 따라해 보세요"

권선2동사무소, 통장 56명 회의 앞서 꼭지점댄스 선보여

▲ 지난 28일 권선구 권선2동사무소에서 월례회의 참석을 위해 모인 56명의 통장이 회의에 앞서 '오~ 필승코리아'를 외치며 꼭짓점 댄스의 매력에 푹 빠졌다.
전 국민의 손을 하늘 높이 치켜 들고 오른쪽 왼쪽을 왔다 갔다 하게 만들고 있는 '꼭지점 댄스'가  주민들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어 화제다.

지난 4월 28일 오후 권선구 권선2동사무소(동장 양재섭)에 월례회의 참석을 위해 모인 56명의 통장이 회의에 앞서 '오~ 필승코리아'를 외치며 꼭짓점 댄스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날 꼭지점 댄스는 지난 2002년 월드컵 당시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응원하던 감동의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오는 독일 월드컵에서의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시작하게 됐다.

서툰 몸짓에 박장대소하며 꼭지점댄스를 배운 최영희 통장협의회장은 "월드컵이 우리 모두를 하나로 다시 묶어 주는 것 같다"며 "열심히 배워서 우리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양재섭 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즐거운 마음으로 모두 하나가 되어 움직이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며 직원들은 물론 다른 단체에도 확산 보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