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서, 투병중인 동료가족 위해 성금모금

수원남부경찰서(서장 황규욱)는 2일 동료경찰관 가족을 돕고자 경찰서장을 중심으로 모금운동을 펼쳐 마련한 성금을 매산지구대에 근무하는 문모 순경에게 전달했다.

이번 모금운동은 문 순경의 부친이 지난 99년 위암 수술후 완치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퇴원, 장기치료를 요하는 부친 간호를 위해 휴직을 신청한다는 사연이 전해지면서 아픔을 같이하자는 동료 직원들의 뜻을 모아 모금운동을 전개했다.

황 서장은 위문금을 전달하면서 "물질적인 도움도 중요하지만 문 순경 부친의 쾌유를 기원하는 동료 경찰관들의 따뜻한 정성이 담겨 있는 만큼 좌절하지 말고 용기를 내라"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 수원남부경찰서는 2일 동료경찰관 가족을 돕는 모금운동을 펼쳐 마련한 성금을 매산지구대에 근무하는 문모 순경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