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책으로 승부하겠습니다"

수원 매니페스토 협약식 개최

▲ '5ㆍ31 지방선거 좋은정책만들기 수원시민행동'은 3일 수원시 장안구민회관에서 수원지역 후보자들과 함께 좋은 정책만들기 협약식을 가졌다.
수원시민들과 시민사회단체가 이끌어온 정책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매니페스토 운동이 수원지역에 깃을 꽂았다.

'5ㆍ31 지방선거 좋은정책만들기 수원시민행동'(이하 좋은정책시민행동) 은 3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민회관에서 수원지역 후보자들과 함께 좋은 정책만들기 협약식을 가졌다.(관련기사 본보 인터넷판 4월 19일자)

좋은정책시민운동은 이날 수원경실련, 수원여성회, 경기복지시민연대 등 수원시내 7개 시민단체가 수원시민 300명의 설문조사를 통해 결정한 '33대 좋은정책과 수원시민이 바라는 6대 분야 우선공약'을 후보들에게 전달했다.

또 지난달 27일 수원여성회가 발표한 수원여성이 바라는 '10대 정책과제 및 37대 요구안'도 함께 전달하며 후보들에게 제안했다.

협약식에는 수원시장 예비후보 한나라당 김용서 시장이 참석했으며, 열린우리당 염태영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일정으로 인해 협약식이 열리기 전 단독으로 참석, 협약문을 작성했다.

하지만 민주당 이대의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공지가 전달되지 못해 이날 불참했다.

이와 함께 도의원 후보 5명과 수원시의회 후보 18명이 참가해 '좋은 정책을 만들고 당선 후 협약이행 여부를 평가받겠다'는 내용의 협약문을 작성하고 정책선거문화 정착에 뜻을 모았다.

한편, 좋은정책시민운동은 이날 협약식에 참석하지 못한 후보들 중 동참을 희망하는 후보들의 신청을 지속적으로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수원경실련 253 - 2266

▲ 좋은 정책만들기 협약식에서 학연, 지연 등을 없애자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5ㆍ31 지방선거 좋은정책만들기 수원시민행동'은 3일 수원시 장안구민회관에서 수원지역 후보자들과 함께 좋은 정책만들기 협약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