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나는 도시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한나라당 김용서 후보‘화성성역의궤’ 등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첨단과 문화가 공존하는 경제도시 건설

[5ㆍ31지방선거 기획] 수원시장 예비후보에게 묻습니다

(1)후보자 본인이 반드시 시장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2)현재 수원은 동(東)으로는 광교테크노밸리, 서(西)로는 호매실지구 택지 개발사업등 대규모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후보의 견해는 무엇입니까?

(3)수원시의 인구밀도는 전국 평균 밀도의 20배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수원의 인구 과밀화에 따른 교통ㆍ교육ㆍ환경 등 분야에서의 문제 해소방안에 대해 답변해 주십시오.

(4)수원의 상징이기도 한 수원화성 성역화사업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후보자의 입장과 성역화 사업 추진방향을 설명해 주십시오.

(5)최근 관내 구도심권에 대한 재개발ㆍ환경개선 사업 추진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수원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습니다. 수원의 구도심권에 대한 후보자의 정책방향과 방안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6)이번 지방선거에서 후보자의 핵심 공약에 대해 설명해 주십시오.

▲ 김용서 한나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
1. 지난 4년은 수원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변혁의 시간이었다. 도로는 제 기능을 찾기 시작했고, 지역경제는 회복국면을 맞고 있으며 세계문화유산 화성의 성역화사업 역시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4년이 도시 건설의 기틀을 다지는 기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행복도시 완성의 분수령이 될 것이다.

106만 시민들의 추상같은 목소리를 낮은 자세로 수용하고 실천해온 본인만이 ‘해피수원’을 완성할 수 있다.

우리 고장의 발전과 퇴보는 사령탑의 능력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며, 세계속의 문화도시, 시민이 살맛나는 도시를 앞당겨 건설할 수 있는 경험과 능력을 갖고 있다고 자신한다.

2. 수원은 경기도의 수부도시로써 첨단-전통이 공존하는 첨단문화도시를 꿈꾸고 있다. 광교테크노밸리는 이러한 꿈을 현실로 만드는 촉매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특히 국내외 150여개 첨단 기술분야 연구소가 입지하게 될 첨단연구단지는 국내 최고의 성장산업 메카로 자리잡으면서 50조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되고, 12만 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게 된다.

원천저수지와 신대저수지 주변 45만평에는 휴식과 자연학습이 가능한 테마파크가 조성돼 도심 속 휴식공간 역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또, 총 1만6천 가구가 공급될 권선구 호매실동 일원에 조성되는 호매실지구 택지개발 사업은 친환경 개발로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각광받을 것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수원권의 발전을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동시에 신분당선 노선을 적극 유치하겠다.

3. 동맥경화에 시달려온 도로는 지난 4년간 집중적인 투자로 비로소 병마를 털어내기 시작했다.

하드웨어가 어느 정도 갖춰진 만큼 앞으로의 4년은 소프트웨어를 구축하는 기간이 될 것이다.

우선 시민의 발인 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공영화하고 영통과 수원역을 연결하는 분당선과 수지와 호매실을 연결하는 신분당선을 조기 착공토록 추진하겠다. 이와 함께 친환경 경전철도 동-서, 남-북 2개구간으로 나눠 건설하겠다.

일류 교육 중심도시 건설에도 박차를 가해 수원예술고등학교 설립과 사교육비 경감대책의 일환으로 영어마을을 만들 것이다.

지동교와 매교교를 자연하천으로 복원하고 서호호와 원천천, 황구지천에는 별도의 하수처리장을 건설해 친환경공간으로 조성하겠다.

4.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200년 전 모습 그대로 원형 복원하기 위해 철저한 고증을 거쳐 성곽 및 성내ㆍ외 시설물을 복원함과 동시에 박물관을 건립해 문화적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화성 축조의 설계도서인 ‘화성성역의궤’와 ‘원행을묘정리의궤’, 정조대왕능행차, 혜경궁홍씨회갑연 등도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도록 추진하겠다.

오는 2018년까지 1조9천억원이 넘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성역화 사업이 완료되면 수원 화성은 국내 대표 관광명소로 주변에 전통거리와 공방거리 등이 만들어져 화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화성’이라는 주제로 화성마을과 4대문 광장, 전통호텔 등이 조성돼 수원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어 가겠다.

5. 구도심권은 노후화한 주택과 생활편익시설 부족 등으로 상대적 박탈감이 큰 지역이다.

해당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재개발ㆍ주거환경개선사업은 구도심-신시가지간의 균형발전 측면에서 대대적인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편리한 교통과 아이들에겐 좋은 교육 환경을, 여성들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생활환경으로 만들겠다.

올 하반기에 총 23곳에 대한 주택재개발사업을 착수하고 5곳 주거환경개선지구에 대한 본격적인 리모델링사업을 벌여 나갈 계획이다.

6. ▲ 교육 중심도시-수원예술 고등학교 설립, 수원영어마을 운영, 공공도서관 확충 ▲ 기업이 사는 경제도시-수원 물류유통단지 조성, 하이터치 산업유치, 수원시 창업지원 센터 설립 ▲ 친(親)환경도시-수원천 복개구간 복원, 생명의 나무 100만 그루 심기, 쌈지공원 (Pocket Park) 조성 ▲ 교통도시-대중교통의 획기적 개선, 분당선ㆍ신분당선 전철노선 연결, 친환경 도시경전철 사업 ▲ 인간중심의 첨단도시-구도심권 재개발 사업 추진, 신지식 기반 광교 신도시 개발, 공공기관 이전부지 활용방안 수립 ▲ 엄마가 행복한 복지도시-서수원 지역 대형 병원 유치, 아동보육시설 확충, 여성의 취업기회 확대 ▲ 시민 중심의 광역도시-시민과 시민단체의 시정참여 활성화,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시립 정책대학원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