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2년간 4곳 선정 시범운영 … 2009년부터 도내 곳곳 캠프 설치
경기도교육청은 국제화시대를 맞아 학생들의 외국어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고 외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오는 2009년부터 도내 곳곳에 '국제화 캠프'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올해말까지 다양한 형태의 캠프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한 뒤 내년부터 2년간 4곳을 선정,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할 방침이다.
이어 시범 운영결과를 검토하고 교육프로그램 등을 보완한 뒤 오는 2009년부터 도내 25개 전 교육청 관할지역 곳곳에 캠프를 설치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국제화 캠프를 교내 기숙사와 지역 종합학습관 등에 설치, 주말과정, 방학 집중과정, 합숙형, 비합숙형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또 교육진행은 각급 학교에 배치된 원어민교사와 해외 체류 경험이 있는 학생 및 학부모, 영어담당 교사 등에게 담당하도록 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국제화 캠프가 본격 운영될 경우 현재 지자체 등이 운영하는 영어마을과 함께 학생들의 체험식 외국어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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