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년동안 전문직업교육기관에 위탁
경기도교육청은 9일 학생들의 올바른 직업선택을 돕기 위해 각급 학교에서 직업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우선 대학진학을 하지 않는 일반계 고교 3학년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일반계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교육 프로그램은 희망자의 신청을 받아 3학년 1년동안 외부 직업훈련기관 또는 전문직업교육기관에 위탁, 각종 기술교육 등을 받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도교육청은 올해 80여개 학교 1천여명의 일반계 고교 3학년생들을 이 교육프로그램에 참여시켜 직업교육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초ㆍ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교육도 점차 강화하기로 했다.
초ㆍ중학생 대상 직업교육은 고교 3년생들과 달리 직접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교육이 아닌 미래 진로탐색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도교육청은 각급 학교 기술교과 수업시간 등을 활용해 다양한 직업세계 등에 대한 교양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각급 학교에서 미래 직업선택에 대한 교육을 조기에 체계적으로 실시할 경우 고교 졸업후 곧바로 취업전선에 뛰어드는 일반계 고교생의 사회적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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