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대왕ㆍ혜경궁 홍씨 '찾습니다'

수원시, 7월 14일 제9회 선발대회 … 20일~6월 20일까지 접수

수원시는 오는 7월 14일 제9회 정조대왕과 혜경궁 홍씨 役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정조대왕과 혜경궁 홍씨 役 선발대회는 화성문화축제의 백미인 능행차연시를 비롯해 각종 전통문화 축제에 상징 인물로 등장해 역사적 정통성을 확립하고 정조대왕의 효심이 살아 숨쉬는 세계속의 문화, 관광 도시임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 지난 2004년 열린 제8회 선발대회에서 정조대왕역에 이봉주(사진 오른쪽)과 혜경궁홍씨 역에 임금자씨가 선발됐다.
이번 선발대회 접수는 오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이며 예비심사와 합숙훈련을 거쳐 7월 14일 인계동 제1야외음악당에서 본선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정조대왕 役은  수원시 거주자중 만 42~48세(1958년~1964년생)로 신장 170㎝ 이상으로 신체 건강한 남성이며 효행심이 강하고 평소 봉사정신이 투철해야 한다.

또한 혜경궁홍씨 役은 수원시 거주자중 만 54~60세(1946년~1952년생)으로 현모의 가치관과 숭고한 어머니의 성품을 가진 여성이며 평소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

본선대회에서는 정조대왕 役 1명, 혜경궁홍씨 役 1명, 우정상(남ㆍ여) 2명, 인기상(남ㆍ여) 2명 등 총 6명을 선발한다.

이 대회는 1996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다가 2003년부터 격년제로 선발하고 있으며 지난 2004년도 제8회 대회에서는 정조대왕역에 이봉주(1958년생ㆍ권선동)과 혜경궁홍씨 역에 임금자(1948년생ㆍ권선동)이 선발됐다.

문의 228-2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