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농촌자매결연사업 확대

화성 서해일미마을 등 1개 농촌마을에 2개 이상 기업 연계

경기도는 11일 농촌에 대한 도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농촌과 기업체간 자매결연 사업인 '1촌(村) 1사(社)' 운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파주 장단콩마을이나 양평 보릿고개마을, 화성 서해일미마을 등 농촌체험관광마을 420여곳을 중심으로 1개 농촌마을에 2개 이상의 기업을 연계시키도록 할 방침이다.

도는 또 매분기 1회 이상 농촌마을을 방문토록 장려하고, 농촌 교류활동이 활발한 기업체에는 여신우대 등과 함께 현지 농산물구입 대금의 송금수수료나 택배비를 면제토록 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해에는 금융업 247개, 제조업 156개, 공기업 169개, 기타 93개 등 모두 665개의 기업이 경기도내 농촌마을과 자매결연했으며, 이를 통한 농산물 직거래 등으로 54억7천500만원의 농가소득을 올렸다고 도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