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특집 연극 '소나무아래 잠들다'

극단 성 제작, 6월 4일까지 60세 이상 무료관람

수원에서 꾸준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극단 성(城)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극을 선보인다.

2006년 한국희곡작가협회 신춘문예 당선작인 한숙희씨의 '소나무 아래 잠들다'를 연극으로 만들었다.

치매에 걸린 어머니와 시어머니를 모시며 살아가는 한 여인의 마음을 잔잔하고 힘 있게 그려낸 작품으로 추운 겨울바람을 이겨낸 봄꽃처럼 여리고 강한 여인의 삶을 묘사했다.

김성열 연출에 극단 성(城)이 제작한 이 공연은 표수훈, 이은미, 손호순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4일까지 오후 7시 30분에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공연이 없다.

팔달문 드림씨어터에서 막을 올리는 이 연극은 총 80분 정도가 소요된다. 입장료는 1만원이며 60세이상 어르신은 무료다.

또 20인 이상 단체는 청소년은 3천원, 대학생은 5천원, 일반단체는 6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문의 244-8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