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2일 수원미술전시관

한국화가 김승호씨의 제9회 개인전이 16일부터 22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 1층에서 열린다.
율전중학교 과학교사이기도 한 작가는 자연과 대화를 하듯 편안하게 그려내는 수묵담채화가 특징이다.
이번 전시회에 100호 크기의 작품 20여점과, 40~60호 크기의 작품 12점 등 총 40여점이 선보인다.
작품 중 '변두리서곡'은 아파트에 익숙한 사람에게는 제법 생소한 허름한 개인 주택들이 옹기 종기 모여있는 모습으로, 작가는 "비록 경제적으로 넉넉하지는 않지만 마음만은 풍요롭게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았다.
그의 작품은 주로 우리 주변에서 쉽게 지나쳐 버릴 수 있는 농촌과 어촌의 고즈넉함을 담고 있다.
김 작가는 현재 수원미협 한국화 분과위원장이며 홍익대 미술디자인교육원 등에 출강하고 있다.
문의 228-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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