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세류동 마을마당 조성 … 놀이시설ㆍ체력단련장ㆍ휴식공간 갖춰

세류동 마을마당에는 3대가 함께 하는 즐거움이 있다.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1010의 25 일대 3천175㎡ 부지에 어린이 전용공원이 조성돼 오는 18일부터 주민에게 개방된다.
수원시가 30억원을 들여 과수원부지를 매입해 조성한 이 공원에 어린이 시설로 모험심과 창의성을 길러줄 수 있는 모험놀이 시설인 조합놀이대를 설치해 기어오르기, 동굴 빠져나오기, 구름다리타기 등 다양한 시설을 설치했다.
청소년을 위한 다목적 구장에서 방과 후 농구, 배드민턴, 족구를 즐길 수 있도록 해 공부로 스트레스와 쇠약해진 몸을 단련하는 체력단련장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어른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팔각정과 연식파고라, 앉음벽을 설치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정적공간을 제공, 마을에 쉴 곳이 없는 노인과 어른들의 만남의 장소로 활용하고 건강증진을 위한 산책로를 만들어 많은 시민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 이창수씨는 "세류동은 주택가 밀집지역으로 공원기반시설이 없어 수원 지역에서 소외된 느낌이었으나 이번에 마을공원이 조성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