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사칭 소화기 강매 주의'

수원남부소방서 "소방서는 소방물품 판매행위 절대 안해"

수원남부소방서(서장 이종국)는 15일 "최근 곳곳에서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소화기를 강매하는 등의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남부소방서는 소방관과 유사한 제복을 착용하고 일반음식점과 노래방 등을 돌며 소화기 구입을 강요하거나 비싼 가격에 소화기 분말과 가스 교체를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서에서는 소방물품 판매행위를 절대 하지 않는다"며 "소방공무원을 사칭하거나 유사 제복을 입고 물품구입을 강요당할 경우 가까운 소방관서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