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30일까지 공식 선거운동
오는 31일 실시되는 제4회 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16일부터 시작됐다.
후보자 등록은 전국 광역시ㆍ도 및 시ㆍ군ㆍ구 선관위에서 이틀간 실시되며 출마 희망자들은 재산ㆍ납세ㆍ병적기록과 금고형 이상의 전과기록, 최종 학력증명서 등의 서류를 준비해 관할 선관위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접수하면 된다.
출마대상 공직에 따라 광역단체장 5천만원, 기초단체장 1천만원, 광역의원 300만원, 기초의원 200만원의 선거기탁금을 각각 납부해야 한다.
중앙선관위는 현재 예비후보로 등록한 인원 1만2천여명보다 다소 적은 1만1천여명의 후보가 등록, 평균 2.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4천415명 선출에 1만918명의 후보가 등록한 지난 2002년 지방선거 때의 경쟁률 2.5대 1을 다소 웃도는 것이다.
공식 선거운동은 후보등록 마감 다음날인 18일부터 선거일 전날인 30일까지 13일간 진행된다.
한편 선관위는 17일 부재자 인명부를 확정하고 25∼26일 양일간 부재자 투표를 실시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 16명, 기초단체장 230명, 지역구 광역의원 655명, 비례대표 광역의원 78명, 지역구 기초의원 2천513명, 비례대표 기초의원 375명 등 모두 3천867명의 지자체 선출직 공무원이 새로 뽑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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