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학교급식 쇠고기 모두 '한우'

경기도내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쇠고기가 모두 '한우'라는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는 17일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축산위생연구소에 의뢰해 한우를 납품받아 급식에 사용하는 도내 1천211개 초ㆍ중학교 중 126개 학교에서 샘플을 수거, 표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밝혔다.

도는 젖소를 한우로 속여 납품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한우 유전자 분석기법을 도입했으며, 1년에 두 차례 표본조사를 벌이고 있다.

도는 지난해에도 63개 학교를 대상으로 급식 쇠고기 표본 조사를 벌인 결과 모두 한우로 판정받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