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올해말 입주를 시작하는 동탄 신도시 입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대책반 보고회를 가졌다.
시에 따르면 특별대책반은 동탄 신도시가 오는 12월부터 시범단지를 시작으로 입주가 본격화됨에 따라 행정기관의 각 부서별 준비 및 대처방안 등도 확보돼야 한다는 방침아래 지난 2월 이재율 화성부시장을 반장으로 총 16개 분야로 나누어 2008년까지 운영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국토지공사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시 관련공무원 등 총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17개의 신도시 주변도로 노선에 대한 도로이용사항과 도로개설 사항에 대한 점검을 통해 2008년까지 완료해 입주민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또 상수도 공급, 하수처리, 전력공급, 통신공급, 도시가스ㆍ지역난방 공급 등 각종 기반시설 설치와 입주민 편의시설이 입주 시기에 맞게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며 신도시 입주민의 기반시설설치에 대한 민원사항에 대해서도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특목고 건립, 병점역에서 서부우회도로까지 미설계 구간에 대한 도로개설 등을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동탄 신도시는 시범단지가 연말부터 입주하게 되며 1단계 사업분은 내년 9월과 2008년 9월에 각각 9천300여 세대, 4천여 세대가 입주하며, 2단계 사업분은 2008년 3월에 9천600여 세대, 12월에 2천400여세대가 입주를 완료, 3만9천773세대 12만여명의 신도시가 완성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