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질환 치료 위한 사회여건 조성 등 논의
아주대와 한국희귀질환연맹은 오는 27일 수원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학계 전문가와 희귀병환자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사회여건 조성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과학계의 성수대교 붕괴사건'으로 규정된 황우석 논문조작 사건을 돌아보고 향후 희귀병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 연구방향을 논의한다.
1부는 '희귀병환자를 위한 법적보호망'을 주제로 ▲희귀질환 환자의 인권(세이브 더 칠드런 김인숙 부회장) ▲희귀질환 어린이를 위한 법적 후견인제도(서울시립대 이성규 교수) 등이 발표된다.
이어 2부에서는 '희귀질환치료와 줄기세포 연구'를 주제로 ▲질환단체가 바라본 줄기세포 연구(한국 RP협회 최정남 회장) ▲황우석 사태와 우리사회의 총체적 부실(서울대 황상익 교수)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아주대의대 김현주 교수는 "줄기세포치료에 희망을 걸고 있던 희귀병 환자를 위해 관련연구는 계속돼야 한다"며 "줄기세포 연구의 현주소를 냉철히 진단하고 앞으로 연구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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