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4천만원 투입 … 지방도 10개 노선 6월중 마무리
화성시가 도로 이용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안내표지판 정비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3억4천만원의 사업비로 시설이 낡거나 표기가 잘못된 표지판과 함께 이용자에게 혼선을 주는 문안에 대한 일제 정비를 한다.
시는 이 가운데 올해 초 주요간선 진입도로 표지판 현장조사결과 우선 정비가 시급한 국지도를 비롯해 지방도 10개 노선에 대해 도로안내 표지판과 시경계 표지판 2개소 설치와 76개소의 문안정비를 6월말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특히 그동안 도로표지판에 향남을 발안으로, 우정을 조암으로 표시해 도로 이용자에게 혼선을 준다는 지적에 따라 향남(발안), 우정(조암), 송산(사강) 등으로 통일해 표기하고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을 위해 화성시청 문안도 넣을 계획이다.
또 법정도로의 노후 표지판과 부적정한 위치에 시공된 표지판, 훼손된 표지판에 대해서도 일제 정비한다.
이밖에도 시의 주요 관광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9천여만원의 사업비로 도로표지판 상단에 주요 관광지를 확대 표기하는 동시에 87개소의 관광안내 표지판을 신규로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표지판 정비로 도로 이용객의 불편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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