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택지개발이 잇따르고 있는 화성지역에서 가장 비싼 땅의 평당 가격은 1천900만원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시에 따르면 건설교통부 부동산평가위가 관내 5천72필지의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를 분석한 결과 화성에서 가장 비싼 땅은 병점동 382의 2 상업용지로 평당 가격이 1천914만원으로 조사됐다.
반면 가장 싼 땅은 비봉면 쌍학리 산 91 일대 임야로 평당 가격이 1만8천800원에 불과했다.
화성지역 올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38.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읍ㆍ면ㆍ동별로는 봉담읍 지역이 57%로 가장 많이 올랐고 다음 비봉면이 48.6%, 팔탄면은 46.8% 상승했다.
반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인 문호동 지역은 5.4%로 관내에서 가장 낮은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번 표준지 공시지가를 토대로 31일 결정고시되는 개별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주들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시청 및 거주지 읍면동 사무소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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