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대제, 빌게이츠고교 운영 협의

진대제 열린우리당 경기지사 후보는 25일 마이크로소프트(MS)社 스티브 발머 최고경영자(CEO)와 소프트웨어 전문교육학교인 빌게이츠고등학교 공동운영에 대해 협의했다.

▲ 진대제 열린우리당 경기지사 후보는 25일 마이크로소프트(MS)社 스티브 발머 최고경영자(CEO)와 소프트웨어 전문교육학교인 빌게이츠고등학교 공동운영에 대해 협의했다.
진 후보는 이날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서울디지털포럼 2006' 참석차 방한한 발머 CEO와 만나 경기 북부지역에 경기도립 특수목적고 형태의 빌게이츠고교 설립계획을 밝히고 MS사의 참여를 요청, 지원을 약속받았다.

진 후보 측은 "빌게이츠고교는 전 교육과정을 영어로 가르치는 영어특수학교로 운영될 예정이며, 발머 CEO가 수업교재와 교육프로그램, 교사훈련 등에 대해 전폭적으로 지원해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진 후보는 또 MS사가 해외에 R&D센터를 세울 경우 공공기관이 지방으로 이전되는 경기 과천과 성남에 조성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발머 CEO도 경기도에 우선 설립하는 방안을 고려해 보겠다고 화답했다고 진 후보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