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는 탄환보다 강하다"

염태영 후보, 젊은 유권자 투표 참여 요청

염태영 열린우리당 수원시장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8일째인 25일 오전 7시 수원역에서의 아침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명성교회 행사인 바자회 자원봉사와 인계동 한신아파트 장터, 천천동 롯데마트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염태영 후보는 이날 '아주대 차없는 거리'에서 가진 유세에서 "젊은 유권자들이 권리를 적극 행사해 지역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참된 일꾼을 선출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염 후보는 "투표는 탄환보다 강하다"는 표현을 쓰면서 "젊은 유권자들이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해 깃발만 꽂아도 당선된다는 오만한 발상과 행태를 심판해 달라"고 역설했다.

이에 앞서 24일 염 후보는 후보자 합동 방송 연설에서 ▲수원ㆍ화성ㆍ오산 3개 시를 포괄하는 광역 도시계획 수립 ▲삼성전자 인근 배후지역에 IT산업단지 유치 ▲서수원권에 생명학단지와 국내 최초 야구돔구장 유치 ▲KTX 서수원 역사 유치와 신분당선 조기 착공을 공약했다.

또, '여성전문 종합병원' 건립과 도심지역 재개발과 주거환경정비사업의 조속한 추진, 성곽내 정비사업을 통한 낙후지역의 개발을 비롯해,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지원 특별기금 마련', '재래시장 현대화 지원사업'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