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2동 '행복을 가꾸는 실버농장' 운영

▲ 조원2동은 '행복을 가꾸는 실버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유휴농지를 활용해 노인에게 건전한 여가활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생산한 농작물을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는 '행복을 가꾸는 실버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7~18일 송죽동 18번지 등 2개소에서 노인정 회원 20명, 새마을부녀회원 11명, 통장협의회원 14명 등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양관리를 위한 유기질 퇴비ㆍ비료 시비를 비롯해 농작물 파종 및 모종 식재, 야생화 씨앗 파종, 급수작업 등을 실시했다.

이날 제1농장에서는 한일타운 제1노인정회원, 새마을부녀회원이 고추 200주, 토마토 40주, 가지 40주, 고구마 250주, 호박 30주를 심었으며 열무, 시금치, 쑥갓, 얼갈이 배추 등과 야생화의 씨앗을 파종했다.

또한 제2농장에서는 한일타운 제2노인정회원과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고추 300주, 토마토 60주, 가지 60주, 고구마 250주, 호박 50주 등을 심고, 50여평 규모에 엽채류 씨앗을 파종했다.

조원2동 관계자는 "이번 실버농장 운영을 계기로 노인들에게는 여가활용의 기회를, 주민들에게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