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선거보다 소폭 상승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막을 내린 31일 오후 6시 수원지역 투표율이 지난 선거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수원지역 선거인수 76만여명 중 35만여명이 투표에 참가해 45.7%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의 수원지역 투표율 40.8%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선거연령이 19세로 하향된데다 출장 등 업무적 특성에 따라 참여할 수 없었던 부재자 투표 대상의 확대, 선거현수막과 유세차량 부활 등 선거법 개정에 따른 효과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 구별 투표율은 장안구가 47.4%로 가장 높게 나타난데 반해 팔달구는 43.0%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영통구와 권선구는 각각 47.3%, 45.1%로 집계됐다.
한편, 수원지역 투표율은 경기지역 평균 투표율인 46.1% 보다 낮은 비율을 보여 지난 지방선거에 이어 여전히 평균 투표율에는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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