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우정 공영주차장 준공

10일부터 이용 가능 … 9월까지 무료 개방

▲ 화성시는 1일 옛 우정읍사무소 자리에 우정공영주차장을 준공, 오는 10일부터 9월까지 무료 개방한다.

화성시가 옛 우정읍사무소 자리에 주차난 완화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건립한 우정공영주차장이 준공돼 오는 10일부터 일반 시민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1일 시에 따르면 총공사비 19억5천200여만원을 들여 1년 3개월여만에 완공한 우정공영주차장은 부지면적 547평, 건축 연면적 780평에 주차면수 135면으로 지상 3층의 규모로 건립돼 인근 상가는 물론 주택가 밀집지역의 심각했던 주차난을 해소하고 불법 주차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

주차장은 화성시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게 되며 9월말까지 주차장 이용자에게는 무료로 개방하고 10월부터 월 5만원, 일 6천원, 1시간당 600원 등의 주차요금을 징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에서는 우정읍 조암리 일대 소재지에 대해 교통량이 많아 차량소통에 장애가 발생하는데도 이렇다할 주차장이 없어 그동안 운영하던 노상주차장은 폐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영주차장 확충으로 주차난 해소는 물론 이 지역에 교통소통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공영주차장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