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추천 도서

초등학교 3학년인 건우는 잘못한 일을 했을 때 받는 노란색 표를 자꾸만 받게 된다. ‘내가 한일도 아닌데 선생님은 나만 미워해’ 결과만을 보고 판단하는 선생님에 대해 건우도 자신만의 ‘나쁜 선생님 표’를 만든다. 선생님의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심리와 학교 현장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험준한 산을 사이에 둔 두 나라 왕실에서 벌어진 전쟁 이야기. 어느 날 고약한 마녀가 두 왕실을 찾아가 마법의 냄비와 국자를 각각 따로 주면서 한 쌍이 되는 국자와 냄비를 찾아서 합치면 맛있는 수프를 평생 배불리 먹을 수 있다고 예언하고 사라진다.
두 왕실의 왕과 왕비는 수소문 끝에 각각 맞은 편 나라에 원하는 물건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서로 무리한 욕심을 내다가 전쟁을 일으킨다. 다행히 두 나라의 왕자와 공주가 현명하게 대처하여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간다.
이 작품은 동ㆍ서독 통일을 예견이라도 하듯 그 직전에 발표되어 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청소년 추천 도서

61년에 출간된 지식인의 필독서. 카가 열어놓은 새 지평은 역사가에게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요구하는 한편 역사에 대한 인간의 책임을 강조한다.
그는 ‘역사에서 절대자는 과거나 현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쪽으로 움직여 나가고 있는 미래에 있다’고 말한다.

‘살아있는 과학 교과서’는 7차 교과 과정 교과서를 집필한 4명의 교사들과 ‘통합과학 대안교과서 편찬위원회’가 4년 동안 함께 작업한 결과물로 다양한 내용과 형식의 대안 교과서 및 교양서이다.
1권 ‘과학의 개념과 원리’, 2권 ‘과학과 우리의 삶’으로 구성되었다(별도 구매). 책은 모든 단원을 각각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을 전공한 4명의 필자가 공동 토론, 집필하여 하나의 현상이나 주제를 분절적으로 암기하지 않고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하나의 과학 개념을 여러 가지 각도로 살펴보면서 결국은 그것이 같은 개념과 원리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어른 추천 도서

출가 50년을 맞이하여 발간한 법정 잠언집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와 함께 준비한 ‘맑고 향기롭게’는 법정 스님이 직접 가려 뽑은 50편의 글이 담겨 있는 대표산문선집이다.
산중 생활에서 길어 올린 명상과 사색이 특유의 계절적인 감성과 어우러져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영혼의 피안처가 되어 준다.
세상의 부조리를 지적하는 날카로운 현실 감각과, 절대 진리의 세계를 가리켜 보이는 초월적인 혜안이 그의 글의 두 축을 이루고 있다.

디지로그(Digilog)는 아날로그 사회에서 디지털로 이행하는 과도기, 혹은 디지털 기반과 아날로그 정서가 융합하는 시대의 흐름을 나타내는 용어이다.
한때 ‘혁명’으로까지 불리며 떠들썩하게 등장했던 디지털 기술은 그 부작용과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다시 아날로그 감성을 불러들이고 있다.
이미 첨단 디지털 제품에 인간적인 감성과 정서를 담은 상품 마케팅으로 각광받고 있는 디지로그는 휴대폰이나 MP3 같은 유형의 최신 자본 시장에서부터, 정치, 사회 리더십이나 기업의 매니지먼트, 스포츠 전략과 같은 무형의 시장에 까지 감성마케팅의 새로운 유형으로 적용되고 있다.
자료제공 : 임광문고 235-4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