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 안팎의 고온이 계속되는 가운데 2일 오후 경기지역에 올해 들어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도는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수원ㆍ평택ㆍ오산ㆍ화성 등 수원권역과, 오후 4시 부천ㆍ광명ㆍ안산ㆍ시흥 등 부천권역이 한 시간 평균 오존농도 0.133ppm, 0.132ppm을 각각 기록, 오존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달 1일부터 도내 8개 권역을 기준으로 오존농도가 시간당 최고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 '경보', 0.5ppm 이상의 경우 '중대경보'를 각각 발령하고 있다.
도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해당지역 주민에게 되도록 자동차 운행을 자제하고, 노약자나 어린이, 호흡기 환자 등은 바깥 출입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를 통해 오존주의보 발령 여부를 실시간으로 통보해 주고 있으며, 희망자는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에서 신청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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