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인터넷 쇼핑 가능ㆍ상인대학 개설 등 운영
수원시 재래시장이 혁신하고 있다. 인터넷, 전화를 이용한 쇼핑이 보편화된 지금 옛것으로 취급됐던 수원시의 재래시장이 혁신의 꿈틀거림을 하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현재 수원시 재래시장에서는 쿠폰을 모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전화나 인터넷을 통한 쇼핑이 가능하다.
또한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상설화해 상인과 고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동시설이 확충된다.
올해 중소기업청에서 전국 1천660개 재래시장에 대한 경쟁력을 평가한 결과 지동시장(1위), 영동시장(6위)이 전국에서 제출 경쟁력이 높은 시장으로 평가받아 재래시장 살리기 성공모델로 선정되는 등 수원시의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이 대내외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에 대한 인센티브로 재래시장의 경영혁신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비(국비 13억2천만원)을 지원받아 지동시장 등 7개 시장의 구조개선, 이벤트 홍보, 혁신점포 육성사업 등에 총 21억5천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자체사업비 11억원을 확보해 경쟁력이 열악한 화서시장과 시민상가의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며 고객 서비스 향상과 선진경영 기법 습득을 위한 상인대학을 개설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 재래시장은 총 33여억원을 투입해 혁신사업이 완료되는 10월께 새롭게 탈바꿈된 재래시장의 면모를 107만 시민과 함께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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