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가스 사고 예방 홍보 나서
수원시는 장마철을 맞아 가스사고를 예방하고자 시민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여름철을 맞아 갑작스런 호우로 가전제품이나 주택이 침수될 경우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에 점검을 하도록 대대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장마를 앞둔 가스사용 가정에서는 호스와 가스용품, 배관 등 연결부분이 잘 조여져 있는지 살펴본 후 오래된 시설은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미리 교체해야 한다.
또한 대기의 순환이 잘 안되는 장마철에 LP가스가 누출되면 바닥과 같은 곳에 체류, 인화물질에 의해 화재 또는 폭발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보다 세심하게 사전에 점검해야 한다.
장마철 발생하기 쉬운 가스사고 유형으로는 ▲가스시설 연결부분이 이탈돼 가스가 누출되는 경우 ▲집중호우로 인해 가스시설이 침수 또는 홍수에 휩쓸리면서 발생하는 경우 ▲ 침수된 가스시설 복구시 안전점검을 소홀히 한 경우다.
또한 갑작스런 홍수로 침수가 우려되는 가정에서는 LP가스 사용시 용기밸브를 잠그고 안전한 장소로 옮겨 놓고, 도시가스 사용시는 중간밸브와 계량기 전단의 메인 밸브까지 잠그면 된다.
만약 침수가 된 후에 가스시설을 사용하기 전에는 전문가에게 반드시 점검을 받아야 한다.
한편 박덕화 지역경제과장은 "매년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특히 가스는 대형사고로 이어지므로 주의해 사고없는 무재해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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