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청소년 종합예술제' 개최

8~9일 초ㆍ중ㆍ고교 91개 팀 출전 기량 겨뤄

화성시가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시청 대강당과 남양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청소년 종합예술제'를 개최한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에게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기회를 제공해 지ㆍ덕ㆍ체를 고루 겸비한 청소년으로 육성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화성지역 초ㆍ중ㆍ고교에서 91개 팀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이번 예술제에는 각급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초ㆍ중ㆍ고교생이 문학, 한국음악, 대중음악, 무용, 사물놀이, 영상 등의 분야에서 경연전과 사진ㆍ시ㆍ산문부문의 공모전으로 구분해 실시한다.

이날 겨루게 될 경연 종목은 한국음악의 성악 독창과 기악독주, 대중음악인 록밴드, 한국무용 및 현대무용, 발레, 댄스, 사물놀이 등에 총 91명의 학생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 공모부문에는 시, 산문, 사진 부문에 총 143점의 작품을 응모해 청소년들의 재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경연대회 입상자 중 종목별 최우수입상자(팀)에게는 오는 9월 경기도가 개최하는 청소년예술제에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이 부여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예술제를 통해 청소년들의 예술문화에 대한 권리를 신장하고 학업생활의 활력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시키고, 아울러 청소년 예술문화의 질적 향상에도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